Domaine Thibert,

Pouilly-Vinzelles Les Longeay 2016

도멘 티베르, 푸이 뱅젤 레 롱게이

"로마 시대부터 이어져온 빈야드의 역사

푸이 뱅젤 레 롱게이"

다른 도멘과 달리 마코네 지역의 모든 마을 단위 와인을 생산하는 도멘 티베르는 1967년 작은 규모로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달라지는 기후와 토양 조건에 맞추어 빈야드 관리 방식과 양조, 숙성 방식도 조금씩 차별화하며 끊임없이 연구합니다. 덕분에 로버트 파커로부터 “풍미, 순수함, 미네랄리티가 완벽한 <부르고뉴 남부 최강자>”라는 칭호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레 롱게이는 마꼬네 지역의 지질학적 상징과도 같은 솔뤼트레(Solutre) 바위산 동쪽면에 위치하며 중생대에 형성된 석횜암, 칼슘과 이산화탄소가 함축되어 있는 퇴적암과 철분을 다량 햠유한 점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복숭아, 살구, 자몽, 아몬드, 꿀 풍미 뒤로 섬세한 산도가 구조감있게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