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mita del Conde, Tempranillo 2014

에르미타 델 콘데, 템프라니요

"세기를 뛰어넘어 발현된 템프라니요의 깊은 풍미"

2006년 설립된 에르미타 델 콘데는 이제 막 10년이 넘어가는 짧은 역사를 간직하고 있지만 이와는 상반되는 올드 바인 빈야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내에서도 매우 찾아보기 힘든 고대 품종인 알비요 메이요를 재배하고 있으며, 포도나무들은 모두 100년이상이 넘는 오랜 수령의 나무입니다. 이들은 “모던한 신생 와이너리에서 탄생하는 깊은 역사”로 일컬어집니다. 

올드 바인이 풍미를 가득 담아낸 와인입니다. 잘 익은 검붉은 과실향부터 시작해 은은한 커피와 초콜릿, 바닐라 풍미로 이어지며 섬세한 산미와 실키한 탄닌이 입 안에서 완벽한 밸러스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