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pheus and The Raven,

#42 Red Blend

오르페우스 앤 더 레이븐, #42 레드 블렌드

"완벽한 합을 의미하는 환상의 레드 블렌드"

신 조차 후회하지 않는 절대와인, 남아공의 씨네 쿼 넌 <오르페우스& 더 레이븐>. ‘오르페우스’는 저승의 왕 ‘하데스’까지도 감동시키는 뛰어난 연주실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를 따라다니는 까마귀 ‘레이븐’은 오르페우스가 연주를 통해 많은 이들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을 합니다. 신화 속 인물의 이야기처럼,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와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상의 비율이 탄생한 2월 11일 (일년의 42번째날)을 기념하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결국 도달하지 못한 미지의 숫자인 42를 시그니처 넘버로 지정했습니다. 강렬한 아로마 속에 서서히 피어오르는 붉은 과육의 우아한 향연을 느낄 수 있는 품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