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e Qua Non, 'Touche' Syrah 2012

씨네 쿼 넌, '투셰' 시라 

"뜨거운 심장을 건드리는 섬세하고 풍부한 볼륨감의 시라"

씨네 쿼 넌은 라틴어로 ‘이것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즉, 필수불가결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오너 겸 와인메이커인 만프레드 크랑클은 씨네 쿼 넌 그 자체로 불리며 프랑스 론 지역 품종을 사용해 극소량의 스페셜리티 와인을 매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현재까지 25번이라는 100점 만점 와인을 선보이며 그 존재감은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불립니다. 

건반 모양을 의미하는 단어로 우리의 뜨거운 심장을 건드리는 시라에 착안하여 지어진 투셰 시라는 단단하지만 섬세하고 풍부하지만 진중한 볼륨감의 로버트파커 100점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