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Sticks,

'Gaps Crown' Pinot Noir 2019

쓰리 스틱스, '갭스 크라운' 피노 누아

"포마르 그랑 크뤼를 연상시키는 깊은 여운의 피노 누아"

2002년 소노마에 설립된 쓰리 스틱스의 시작은 199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찾을 수 있습니다. 쓰리 스틱스의 오너는 키슬러 와이너리의 실질적인 경영자였던 Bill Price III이며, 와인메이커는 윌리엄 셀럼의 헤드 와인메이커로 근무했던 Bob Cabral이 맡고 있습니다. 키슬러가 출시하는 와인들의 퀄리티가 모두 쓰리 스틱스의 손에서 결정되는 만큼 이들의 와이너리는 진정한 소노마의 파워로 이야기됩니다. 

갭스 크라운은 2012년 빌 프라이스가 새로이 개간한 포도원입니다. 배구사 뛰어난 토양에 자리해 풍부한 질감과 높은 미네랄리티를 자랑합니다. 신선한 산도와 어두운 과실 캐릭터, 그리고 스파이스 풍미와 촘촘한 탄닌을 자랑하며 마치 포마르 그랑 크뤼를 마시는 듯한 깊은 여운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