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use Bouche,

Le PiqueNique 2015

아뮤즈 부셰, 르 피크닉

"미국의 샤토 페트뤼스, 아뮤즈 부쉐의 아트 시리즈"

R.P 94, J.S 91

750ml


아뮤즈 부셰는 불어로 입안의 즐거움이란 뜻으로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정식코스가 시작되기 전 셰프의 특기를 살려 그날의 가장 뛰어난 재료로 만드는 에피타이저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와인메이커 하이디 바렛은 로버트 파커에게 나파밸리의 여왕이라는 극찬을 받은 인물입니다. 아뮤즈 부셰의 라벨은 프랑스 1등급 와인 무통 로칠드처럼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에게 의뢰해 제작됩니다.


2015 빈티지의 아뮤즈 부셰는 하이디 바렛의 오랜 친구이자 가장 존경받는 셰프인 쟈크 페팽(Jacques Pepin)이 담긴 와인입니다. ‘Le Pique-Nique(피크닉)’이라는 제목의 작품처럼 좋은 음식과 와인이 있는 공간이라면 어디든 소풍을 온 것 처럼 즐겁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 만큼 부드럽고 풍성한 메를로의 풍미가 잘 녹아든 2015 빈티지입니다.


GRAPES

88% Merlot,

12% Cabernet Franc

SCENT

검붉은 베리류, 삼나무 풍미,

은은한 허브향


PAIRING

그릴에 구운 등심 스테이크,

모듬 버섯 요리

REGION

USA, California,

Napa Val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