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use Bouche,
‘Sun Drenched Table’ 2013
아뮤즈 부셰, 선 드렌치드 테이블
"미국의 샤토 페트뤼스, 아뮤즈 부쉐의 아트 시리즈"
R.P 94
750ml
아뮤즈 부셰는 불어로 입안의 즐거움이란 뜻으로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정식코스가 시작되기 전 셰프의 특기를 살려 그날의 가장 뛰어난 재료로 만드는 에피타이저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와인메이커 하이디 바렛은 로버트 파커에게 나파밸리의 여왕이라는 극찬을 받은 인물입니다. 아뮤즈 부셰의 라벨은 프랑스 1등급 와인 무통 로칠드처럼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에게 의뢰해 제작됩니다.
< 썬 드렌치드 테이블Sun Drenched Table(햇살 드리워진 테이블) > 은 평소 화려한 색상으로 그림의 감정을 표현했던 작가가 화려함보다는 따사롭고 여유로운 느낌의 색상을 보여주며 인생의 끝자락에서 여유로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림 전면에 흐르는 우아하고 부드러운 색상은 현실 적인 공간이지만 초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누군가가 즐기고 떠난 자리 ‘썬 드렌치드 테이블’ 위에 남겨진 아뮤즈 부셰 한잔. 시간, 행복, 영원이 머무른 2013년은 먼 미래의 약속처럼 느껴집니다.
GRAPES
96% Merlot, 4% Cabernet Franc
SCENT
베리류, 삼나무 풍미,
부드러운 허브 향
PAIRING
담백하고 육즙이
충분한 스테이크
REGION
USA, California,
Napa Val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