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Jean-Michel Guillon, 

Gevrey Chambertin 1er Cru 

'Les Champonnets' 2019

도멘 장-미셸 기용, 

지브리 샹베르탱 프리미에 크뤼 '레 샴포네'

"21세기 부르고뉴 와인의 퀄리티를 선도하는 고귀함의 진수.

극한의 가지치기에서 탄생하는 남성적인 피노 누아의 표본"

Jean Michel Guillon (장 미셸 기용)은 1980년 설립된 비교적 역사가 짧은 와이너리이지만, 기라성 같은 부르고뉴의 그 어떤 와이너리보다도 2010년 이후 가장 많이 회자되며 주목을 받는 생산자입니다. 지브리 샹베르탱을 중심으로 작은 규모에서 품목별 소량만을 생산하며, 제초제나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기계의 사용마저 최소화해 오롯이 사람의 손을 거친 친환경 와인을 생산합니다. 

지브리 샹베르탱의 26개 프리미에 크뤼 중 하나인 레 샴포네는 입 안에서 느껴지는 파워가 특히나 돋보이는 와인으로 유명합니다. 덕분에 부르고뉴 전문 평론가 앨런 메도우즈로부터 "다른 지브리 샹베르탱에 비해 마우 뛰어나고 월등한 품질로 가장 남성적인 지브리 샹베르탱" 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