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s end, If 6 was 9 2015

월즈 엔드, 이프 식스 워즈 나인

"조나단 말터스의 또 다른 역작"

르 돔을 선보이며 천재 와인메이커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린 조나단 말터스. 프리미엄 와인의 프리미엄으로 손꼽히는 그의 와인이 나파 밸리에서 새롭게 탄생한 것이 월즈 앤드입니다. 월즈 앤드의 모든 와인들은 조나단 말터스가 사랑하는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였는데, 곡명이나 특정 곡의 주요 어휘에서 그 이름을 따와 붙인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기타의 신으로 불리는 지미 핸드릭스의 1967년 발표곡의 이름을 딴 와인입니다. 유럽 스타일을 지닌 나파 컬트를 상징하는 와인으로 파워풀한 풍미 속에서도 섬세하고 유연하게 피어나는, 미감이 끊이지 않는 여운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