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s End, Rock Steady

월즈 엔드, 락 스테디 2015

"가득한 열정과 평화로움이 공존하는 새로운 컬트 신드롬"

미국 프리미엄 와인의 선구자이자 미국 와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로버트 몬다비의 아들 마이클 몬다비가 설립한 곳이 바로 마이클 몬다비 패밀리 와이너리입니다. 이전 오퍼스 원을 함께 양조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플래그쉽 와인인 M by Michael Mondavi를 만들었고 달의 움직임을 따라 과학적이고도 자연의 흐림에 따라 와인을 생산하는 스펠바운드 와인을 생산합니다. 

락 스테디는 조나단 말터스가 즐겨 듣던 음악 장르 중 하나인 락 스테디라는 자메이카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붙여진 이름입니다.  따뜻한 듯 평화로움과 함께 가득한 열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 장르를 이름으로 붙이며, 자신의 와인 커리어가 시작하였던 구세계인 생테밀리옹과 새로운 컬트 신드롬을 만들어낸 신세계 나파 밸리의 하모니를 평화롭고도 열정적으로 표현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