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eau de Tracy,
Mademoiselle de T 2020
샤토 드 트레시, 마드모아젤 드 티
"샤토 드 트레시의 수줍은 숙녀"
.
750ml
600년 역사를 간직한 샤토 드 트레시는 오늘날까지 주인이 한번도 바뀌지 않은채 귀족 소유 명맥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매우 보기 드문 와이너리입니다. 1396년 기록된 양피지에 샤토 드 트레시의 정확한 밭의 위치가 기록되어 있을 만큼 긴 역사를 자랑합니다. 미국의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이 샤토 드 트레시의 와인을 극찬하며 매일 즐겨마신 일화로 인해 ‘대통령의 화이트 와인’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습니다.
마드모아젤 드 티는 샤토 드 트레시 와인 중 가장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으로 소비뇽 블랑의 특징을 잘 나타낸 와인입니다. 순수하고 수줍음이 많은 숙녀를 연상시키는 듯한 캐릭터가 매력적이며 푸이 퓌메 만의 생동감을 즐길 수 있는 와인입니다. 제한적인 생산량으로 인해 많은 와인 애호가들이 구매하고 싶어하는,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부티크 와인이기도 합니다.
GRAPES
100% Sauvignon Blanc
SCENT
감귤류, 망고, 복숭아 풍미,
약간의 바닐라 풍미
PAIRING
자몽 샐러드, 생선 구이,
인도식 카레
REGION
France, Loire Valley,
Pouilly Fu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