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i-Odi, ‘Little Wine’ Syrah #9

새미 오디, ‘리틀 와인’ 시라 #9

"컬트 와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호주의 씨네 쿼 넌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시라의 완전한 진화"

바로사 밸리에서 쉬라즈가 아닌 시라를 고집하며 세상을 놀라게 한 와인이 있습니다. 매년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매우 제한적인 수량만을 생산하는 이곳은 바로 ‘새미 오디’입니다. 기존 호주 쉬라즈와 달리 섬세한 산도와 신선한 풍미를 위해 이른 포도 수확을 진행하며, 호주와인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생동감과 탄력있는 질감을 보여줍니다.

'리틀 와인 시라'는 새미 오디의 올드 바인의 뉘앙스를 가장 현대적으로 풀어낸 '시라의 완전한 진화'로 표현됩니다. 일반 스틸 레드 와인으로는 드물게 빈티지 블랜딩을 통해 품종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합니다. 생산한지 9번째 와인임을 의미하는 #9은 2019 빈티지를 중심으로 2018, 2017, 2016, 2015 빈티지의 즐거움을 담아 하나로 표현했습니다. 퀄리티에 집중해 매년 품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는 새미 오디만의 특별함을 엿볼 수 있는 와인 입니다. 단 6,451병 생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