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de l’Astré, Esgaiada
도멘 드 라스트레, 에스가이아다
"금기에 도전하는 내추럴 아티스트
기쁨의 순간"
.
750ml
도멘 드 라스트레는 프랑스 남서부 도르도뉴 지역에서 극소량의 내추럴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8 헥타르에 이르는 포도밭에 바이오 다이내믹 농법을 활용하고 있는 이들의 와인은 프랑스 현지에서도 구하기 어려워 최소 1년전부터 예약을 통해서만 소량 확보할 수 있습니다.
에스가이아다 (Esgaiada)는 기쁨의 분출 (Burst of Joy)라는 뜻을 지닌 내추럴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수확 후 바로 압착을 실시하며 자연 효모를 이용해 발효를 진행합니다. 병 숙성 직전 최소한의 여과를 실시하며 6개월 간의 병숙성 기간 중 2차 발효가 진행됩니다. 와인은 옅은 노란색을 띄며 봄을 연상시키는 신선한 향이 기포와 함께 서서히 전해집니다. 오랜 시간 지속되는 산도와 스파클링의 산뜻함으로 인해 배로 만든 사이더 (Poiré)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GRAPES
100% Sémillon
SCENT
레몬, 서양배, 복숭아,
사과 잼, 흰 꽃
PAIRING
리코타 샐러드, 오일 파스타,
허브를 곁들인 로스트 치킨, 디저트
REGION
France, Dordog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