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에 설립되어 오랜 역사를 지닌 샤토 뒤로는 1984년 프랑스 최고의 와인 그룹 카스텔 가문에 의해 인수되면서 빛을 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샤토 뒤로는 55헥타르의 토지 중 22헥타르에 빈야드가 있으며 1헥타르 당 5000개의 포도나무가 심어져 대량 생산보다 퀄리티에 초점을 맞춘 재배를 하고 있으며 포도 나무 간격에 충분한 공간을 주어 집중도 있는 포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보르도 수페이레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가성비를 보이며, 4~8년 후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는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