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iams Selyem,

Ferrington Vineyard Pinot Noir 

윌리엄 셀럼, 페링턴 빈야드 피노 누아

"강렬한 과실 풍미와 생기 넘치는 산도가 매혹적인 피노 누아"

윌리엄 셀럼은 1981년에 첫 빈티지가 출시되자마자 미국에 없던 전형적인 부르고뉴 스타일이라는 평가와 함께 프리미엄 피노 누아로서 큰 명성을 쌓았습니다. 미국 피노 누아 최초로 2007년 빈티지가 Wine Enthusiast에서 100점 만점을 받으며 완벽한 신세계 피노 누아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였고, 2011년 올해의 와인메이커로 밥 캐브럴이 선정되면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페링턴 빈야드는 소노마의 앤더슨 밸리를 대표하는 빈야드로 이 곳의 피노 누아는 특히 산뜻한 체리와 촉촉한 산딸기 풍미가 가득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풍부한 질감과 우아한 산미로 가볍지 않은, 복합적인 매력까지 가득 담아낸 몇 안되는 두 가지 매력의 피노 누아로도 손꼽힙니다. 산뜻 발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지닌 페링턴 빈야드는 모든 와인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노 누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