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de l’Astré, Réjane

도멘 드 라스트레, 레자느

"금기에 도전하는 내추럴 아티스트

사랑하는 딸을 위한 헌사 "

도멘 드 라스트레는 프랑스 남서부 도르도뉴 지역에서 극소량의 내추럴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8 헥타르에 이르는 포도밭에 바이오 다이내믹 농법을 활용하고 있는 이들의 와인은 프랑스 현지에서도 구하기 어려워 최소 1년전부터 예약을 통해서만 소량 확보할 수 있습니다.

레잔 (Réjane)은 라틴어 어원으로 여왕 (Queen)이라는 뜻을 지닌 내추럴 화이트 와인입니다. 오드와 실방은 소중한 딸 레잔 (Réjane)의 탄생을 기념하여 이 특별한 와인을 생산하였습니다. 수확 후 15일간 침용을 거쳐 1/3은 오래된 오크통, 1/3은 테라코타 암포라, 1/3은 사암 암포라를 사용해 6개월간 양조를 진행하며, 섬세한 침용과 암포라 숙성을 통해 와인에 섬세함을 더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