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iolis, Syrah

코리올리스, 시라

"절정으로 치닫는 클라이맥스"

궁극의 컬트 와인인 씨네 쿼 넌. 이 곳의 최초 여성 와인메이커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만프레드 크랭클과 함께 씨네 쿼 넌을 지금의 반열에 올려둔 매기 해리슨은 오레곤 지역을 방문, 단 26초만에 포도원을 보고 매료되어 안티카 테라를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화산 활동과 홍수 범람 등 자연이 쌓아올린 역사 덕분에,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화산 토양과 조개, 굴 화석이 풍부한 퇴적 해저 토양으로 이루어져 그 누구보다 독보적인 풍미와 캐릭터를 선보입니다.

지구의 자전으로 생기는 힘, 즉 자연 그대로의 위대함을 의미하는 코리올리스라는 이름처럼, 매기가 선보이고자 하는 자연 본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와인입니다.  ‘선택된 포도에서 탄생한 새로운 와인’인 만큼, 보다 완벽한 색과 향, 맛으로 모든 감각을 충족시키는 아름다운 시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