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TONGUE

빈텔로퍼는 자신의 세계를 표현하는 아티스트 Sharon Hong 부부에 의해 2008년 설립되었습니다. 빈텔로퍼는 여기에 자연에 대한 존중까지 더해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향 후 완벽한 유기농 인증 획득을 앞두고 있는 자연친화적인 생산자입니다.

어반 와이너리 프로젝트는 빈텔로퍼만의 철학에서 시작된 즐거움 가득한 와인입니다. 와이너리 내 양조 기구들을 실제 시드니, 맬버른 등 대도시로 옮기어 일반 소비자의 참여를 통해 만들어내는 유일무이한 와인입니다. 2019 빈티지는 멜버른에서 약 240명과 함께 직접 발로 밟아 으깬 포도로 양조를 하였는데, 독일의 게부르츠트라미너, 포르투갈의 투리가, 이태리의 레포스코 품종을 블렌딩하여 담아낸 유니크한 스타일의 라이트 레드입니다. 가벼운 탄산이 매력적으로 스치는, 시원하게 칠링하여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레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