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net Cotton, Brouilly Les Mines

보네 코통, 브루이 레 민느

"<Esquire>지 선정 ‘10대 내추럴 와인’
젊고 감각적인 손길에서 탄생한 이산화황 무첨가 브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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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ml


피에르 코통은 5년전에 시작된 신생 도멘이지만 벌써 그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는 곳입니다. 1년에  총 6,000병 극소량 생산하며, 전통적인 양조방식인 탄소 침용 방법을 사용합니다. 시판된지 2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미국의 유명 남성잡지인 <에스콰이어>지에 '10대 베스트 내추럴 와인'으로 소개되었고, 가장 힙한 내추럴 와인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브루이는 10개의 보졸레 크뤼 중 남단에 위치한 곳으로 특히나 과실향이 가득 살아있어 기분 좋은 풍미를 선사합니다. 보네 코통이 만드는 이 매력적인 내추럴 브루이(이산화황 제로)는 생동감 넘치는 산미와 일반 보졸레에 비해 훨씬 뛰어난 구조감으로 모든 이들이 놀랄 수 밖에 없는 풍미를 전합니다. 보네 코통은 그동안 보네쥬 Bonnège와 레 민느 Les Mines  두 곳의 작은 구획의 포도밭의 과실을 블렌딩 해 왔으며 보다 섬세함과 풍부한 갸메 자체의 풍미를 담아내기 위한 보네 코통의 노력이 담긴, 이산화황 무첨가의 매력적인 브루이입니다.


GRAPES

100% Gamay

SCENT

레드 체리, 라즈베리, 레드 커런트, 후추, 계피


PAIRING

샤퀴테리, 닭고기 구이, 해물 빠에야, 크리미 버섯 폴렌타

REGION

France, Beaujolais,

Broui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