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ckman, Brut Sparkling

덕맨, 브륏 스파클링

"평범함은 거부한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덕맨
섬세한 버블로 미각을 깨우는 내추럴 스파클링."

덕맨이라는 포르투갈 와인 생산의 관습을 깨뜨린 대담한 브랜드를 탄생시킨 파토 가문은 사실 18세기부터 전통적인 스타일의 와인을  생산해온 유서 깊은 집안입니다. 1970년 포르투갈 와인 역사상 처음 병입을 시도한 와인 생산자로 ‘바이라다 지역의 개척자’로 이름을 알리며 가업을 확대시켰습니다. 덕맨은 마리아 호아오 파토가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만든 신규 프로젝트로 기존 제약에서 벗어난 대담하고 반항적이면서도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질문을 제기하는 브랜드입니다.

브륏 스파클링은 덕맨의 대표적인 스파클링 와인으로 일반 스파클링보다 부드럽게 피어나는 기포가 더욱 사랑스러운 와인입니다. 토착 품종인 페르나오 파이레스를 사용해 라임, 오렌지 등의 향긋한 아로마가 기포와 함께 청량함을 선사합니다. 은은한 과실맛이 입안에 감돌아 미소짓게 하는 덕맨 브륏 스파클링은 온도 조절마저 없이 자연 효모로만 발효가 이루어져 과실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완벽한 내추럴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