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ckman, White ‘Kite Duck’

덕맨, 화이트 ‘카이트 덕’

"평범함은 거부한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덕맨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없는 압도적인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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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ml


덕맨이라는 포르투갈 와인 생산의 관습을 깨뜨린 대담한 브랜드를 탄생시킨 파토 가문은 사실 18세기부터 전통적인 스타일의 와인을  생산해온 유서 깊은 집안입니다. 1970년 포르투갈 와인 역사상 처음 병입을 시도한 와인 생산자로 ‘바이라다 지역의 개척자’로 이름을 알리며 가업을 확대시켰습니다. 덕맨은 마리아 호아오 파토가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만든 신규 프로젝트로 기존 제약에서 벗어난 대담하고 반항적이면서도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질문을 제기하는 브랜드입니다.


화이트 카이트 덕은 레드 품종인 바가에 화이트 품종인 페르나오 파이레스를 소량 블렌딩하여 탄생한 와인으로, 오히려 화이트 품종만 스킨 컨택을 진행해 은은한 색상을 띄게 한 독특한 매력의 와인입니다. 덕분에 화이트부터 로제, 오렌지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모두 아우르는 묘한 매력을 지녔습니다. 


GRAPES

95% Baga, 
5% Fernão Pires

SCENT

살구, 자몽, 크렌베리, 석류


PAIRING

아란치니, 연어 브루스게타, 캘리포니아 롤, 
훈제 연어

REGION

Portugal, Bairr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