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omon Undhof,

Fünferl Gemischter Satz

살로몽 운트호프, 펀페르 게미슈츠터 사츠

"지역을 대표하는 다섯 품종의 절묘한 블랜드"

살로몽 운트호프는 2016년 와인&스피릿 매거진으로부터 세계 100대 와이너리로 선정된 와이너리이자

오스트리아 크렘스탈에서 1792년에 설립된 전통있는 와이너리입니다.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이자 오스트리아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던 최초의 와이너리입니다. 유명

평론가 휴 존슨이 꼽은 ‘죽기전에 마셔야 할 1001가지 와인’에 포함될 정도로 오스트리아 와이너리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게미슈츠터 사츠(Gemischter Satz)는 같은 빈야드에서 수확한 여러 포도 품종으로 만든 와인을

의미합니다. 서로 다른 빈야드에서 수확한 다른 품종을 블랜딩하는 꾸베(Cuvee) 스타일과 철저히 구분하여 만들어집니다. 오스트리아의 특산 와인으로 여겨지며, 마시기 편한 바디감, 부담스럽지 않은 산도와 신선한 과실 캐릭터로 인하여 뛰어난 음용성을 보이는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