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ler, Occidental

SWK Pinot Noir 

키슬러, 옥시덴탈  SWK 피노 누아

"피노 누아의 강건함과 섬세함, 두 가지 매력의 와인"

 21세기에 들어와 키슬러는 또 다른 혁신을 시도 합니다. 가장 ‘부르고뉴적인 그랑크뤼 와인’ 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는 키슬러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최고의 피노 누아 개발에 집중하기 위하여 새로운 피노 누아 프로젝트 ‘옥시덴탈 Occidental’ 을 만들었습니다.

SWK 빈야드는 오너인 스티브 키슬러가 자신의 이름을 붙여 명명한 포도원입니다. 옥시덴탈 피노 누아 품목 중 가장 강건한 스타일로 몇 년간은 병 숙성을 한 뒤 마시는 것을 권유할 정도로 힘차고 촘촘한 탄닌이 도드라집니다. 소노마 코스트 내에서 가장 낮은 기온으로 포도가 천천히 익어가지만 남쪽을 향한 포도밭의 특성상 풍부한 과실향과 가득 조여오는 탄닌 또한 SWK 빈야드 피노 누아의 특징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퀄리티를 위해 밤에 손수확한 포도로 만드는 이 와인은 강건함과 섬세함 모두를 지닌 두 가지 매력의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