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e Qua Non,

'Jusqu’a L’Os' Grenache 2013

씨네 쿼 넌, '쥐스콰 로스' 그리나쉬

"Eleven Confessions Vineyard의 새로운 역작"

씨네 쿼 넌은 라틴어로 ‘이것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즉, 필수불가결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오너 겸 와인메이커인 만프레드 크랑클은 씨네 쿼 넌 그 자체로 불리며 프랑스 론 지역 품종을 사용해 극소량의 스페셜리티 와인을 매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현재까지 25번이라는 100점 만점 와인을 선보이며 그 존재감은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불립니다.

씨네 쿼 넌의 빈야드 중 100점 만점이 가장 많이 나온 Eleven Confessions Vineyard의 포도로 빚어진 쥐스콰 로스 그리나쉬는 사랑으로 탄생한 소중한 새 생명에게 느끼는 ‘강한 애착’을 빗대어 표현한 와인입니다. 어린 생명에게 꾸밈없이 표현하는 순수한 사랑과 그 사랑에 보답하는 아이의 큰 웃음 소리처럼 공간을 가득 메우는 풍성함, 서로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같은 단단한 구조감으로 표현되는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