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use Bouche,

Fish Swish 2018

아뮤즈 부셰, 피쉬 스위쉬(식탁)

"미국의 샤토 페트뤼스, 아뮤즈 부쉐의 아트 시리즈"

아뮤즈 부셰는 불어로 입안의 즐거움이란 뜻으로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정식코스가 시작되기 전 셰프의 특기를 살려 그날의 가장 뛰어난 재료로 만드는 에피타이저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와인메이커 하이디 바렛은 로버트 파커에게 나파밸리의 여왕이라는 극찬을 받은 인물입니다. 아뮤즈 부셰의 라벨은 프랑스 1등급 와인 무통 로칠드처럼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에게 의뢰해 제작됩니다.

2018 빈티지는 부르스 윌리스, 샤론 스톤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아티스트인 제임스 미할로풀로스(James Michalopoulos)의 생동감 넘치는 식탁의 풍경이 담긴 와인입니다. 그 어떤 와인도 음식과 함께하는 순간만큼 그 모습을 아름답게 피워내지 못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와인과 음식이 공존할 때 비로소 가장 즐거운 시간이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