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inique Laurent,

Gevrey Chambertin 1er Cru

'Les Fontenys' V.V 2019

도미니크 로랑, 지브리 샹베르탱 프리미에 크뤼 '레 퐁트니' 비에 비뉴

"탄탄한 근육질 바디에 섬세한 꽃향이 더해진 매혹적인 와인"

Dominique Laurent (도미니크 로랑)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고스란히 표현하고자 와인메이커로서는 매우 드물게 자체적으로 오크통을 제작하여 사용합니다. 오크 숙성 후 100% 새 오크통에 재숙성을 거치는 200% 오크 숙성을 진행하여 유연미와 파워를 동시에 갖춘 와인을 선보입니다. 이 덕분에 영한 상태에서도 좋은 퀄리티를 선보이며 ‘시간’이라는 변수를 장악하게 됩니다. 

MW 재스퍼 모리스가 ‘가장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리미에 크뤼‘라고 언급하기도 했을 정도로 지브리 샹베르탱 특유의 탄탄한 바디와 탄닌이 돋보임과 동시에 샹볼 뮈지니 프리미에 크뤼와 같은 화사한 꽃향이 우아하게 드러나는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