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ckman, White 2019

덕맨, 화이트

"짜릿한 산도로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는 화이트 내추럴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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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ml


덕맨이라는 포르투갈 와인 생산의 관습을 깨뜨린 대담한 브랜드를 탄생시킨 파토 가문은 사실 18세기부터 전통적인 스타일의 와인을  생산해온 유서 깊은 집안입니다. 1970년 포르투갈 와인 역사상 처음 병입을 시도한 와인 생산자로 ‘바이라다 지역의 개척자’로 이름을 알리며 가업을 확대시켰습니다. 덕맨은 마리아 호아오 파토가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만든 신규 프로젝트로 기존 제약에서 벗어난 대담하고 반항적이면서도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질문을 제기하는 브랜드입니다. 


비칼과 페르나오 파이레스의 블렌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받쳐주는 산도가 특징입니다. 어디에서도 쉽게 보지 못했던 바이라다 지역 토착 품종의 독특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품목으로 상큼한 레몬, 로즈마리 등의 허브 향  뒤로 드러나는 미네랄과 산미의 구조감이 매력적입니다.


GRAPES

85% Bical, 15% Fernão Pires


SCENT

상큼한 레몬, 

로즈마리 등의 허브 향


PAIRING

피쉬 차우더, 

유럽식 홍합찜


REGION

Portugal, Bairr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