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glin Family Vineyard,

Salus Chardonnay

스태글린 패밀리 빈야드, 살루스 샤도네이

"신이 창조한 승리의 성배,

스태글린 신의 축복과 러더포드 태양의 따스함이 가득 담긴 화이트"

1985년 설립된 스태글린 패밀리 빈야드는 1986년 첫 빈티지를 시작으로 카베르네 소비뇽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더 나은 포도와 자연과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면서 적극적인 유기농 체재를 도입하였고, 결국 나파밸리에서 가장 먼저 CCOF 인증을 받은 와이너리로 자리매김합니다. 

살루스 와인에 그려져 있는 여성은 건강과 번영을 상징하는 로마 신화 속 여신입니다. 스태글린 부부가 이탈리아 여행 중 동전에 새겨진 살루스 여신의 모습에 영감을 받아,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살루스 레이블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어린 시절 조현병을 겪었던 것을 계기로 정신 건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회 환원을 실천하는 스태글린 부부는 살루스 수익금 100%를 뇌 건강 연구 단체에게 기부합니다. 테루아와 품종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젖산발효를 억제하고 오크를 최소화해 양조된 살루스 샤도네이는 살루스 여신의 축복과 러더포드의 따뜻한 햇살을 가득 머금은 생기 넘치는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