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de l’Astré, Agapa

도멘 드 라스트레, 아가파

"금기에 도전하는 내추럴 아티스트

황홀한 연회"

도멘 드 라스트레는 프랑스 남서부 도르도뉴 지역에서 극소량의 내추럴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8 헥타르에 이르는 포도밭에 바이오 다이내믹 농법을 활용하고 있는 이들의 와인은 프랑스 현지에서도 구하기 어려워 최소 1년전부터 예약을 통해서만 소량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아가파 (Agapa)는 연회, 잔치 (Feast)라는 뜻을 지닌 100% 메를로 내추럴 와인으로 그리스어 기원으로는 ‘사랑’을 뜻합니다. 수확 후에 수작업으로 포도송이 분리 작업을 거치며 일정 비율에 한해 포도송이 전체를 혼합하여 발효를 진행합니다. 15일간 세심한 침용 과정을 거친 후 수작업으로 압착을 진행하고, 1년간 사암으로 만든 암포라 (Amphora) 에서 숙성을 진행하여 메를로의 가장 순수한 향과 맛을 표현하고 있습니다.